세타필 리뉴얼 "민감피부 위한 토털 스킨케어"

업그레이드 포뮬라가 보습·장벽 강화… 이세영 모델 발탁

갈더마 세타필이 포뮬라부터 디자인까지 새로워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세타필은 국내외 임상시험과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리뉴얼 제품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세타필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50~70%의 여성들은 자신의 피부를 민감 피부라고 답했다. 실제 새로운 생활 습관, 스트레스, 대기 오염 등의 유해환경으로 인해 피부는 점점 민감해지고 세심한 관리도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타필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한 솔루션으로 민감 피부 증상 연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더마 과학으로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를 적용했다. 2배 강화된 보습 지속력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모이스춰라이징 크림'과 함께 '데일리 어드밴스드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로션', '젠틀 스킨 클렌저' 등을 선보인다.

민감 피부의 증상을 탁월하게 줄여주는 성분인 글리세린, 판테놀(프로비타민 B5),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를 새롭게 배합하고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료들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로 인해 민감 피부가 보이는 5가지 징후인 건조, 과민, 거침, 당김, 약해진 피부장벽을 토털 케어할 수 있다.

또 파라벤과 설페이트 성분을 포함한 10가지 피부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제품 혁신부터 개발 그리고 생산의 전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클린 뷰티의 가치를 실현했다.

제품의 패키지도 보다 스마트해진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일부 재활용 가능한 단일 소재의 용기와 마개를 사용해 대부분의 시설에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갈더마 코리아 오영경 전무는 "포뮬러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세타필이 한국 소비자들의 민감한 피부의 증상 해결을 위한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타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세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6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수성하는 등 안방극장을 평정해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는 세타필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앞선 기술력의 더모 클린 코스메틱을 향한 행보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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