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의 김상국 대표가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상국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1세대 기업인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면서 유통을 활성화했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마케팅 기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속 2021년 파격적인 급여 인상 등 고용 개선과 함께 기업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외된 계층에 나눔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비타민하우스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약국에 숍인숍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담영양사 제도를 만들어 올바른 영양상담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이외에도 고객에게 맞는 영양소를 담아 성별, 연령별 다양한 비타민을 선보였고, 맛있는 츄어블 형태의 종합비타민을 출시해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건강기능식품을 선도했던 비타민하우스는 이후 우수한 특허·제조 공법 등의 토대로 천연소재 연구부터 제품 기획,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왔다.
아울러 효소, 시베리안차가버섯, 크릴오일, 코드리버오일 등 새로운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합성부형제가 들어있지 않는 포프리 공법으로 몸에 유익한 영양소만 정제에 담는 기술을 선보였다.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장관 표창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후보자를 뽑아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공적을 심사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표창한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우리 사회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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