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학술발표 / 최원형 수지침사

최원형 학술위원   
▲ 최원형 학술위원 
  
△만성 전립선염 : 서금요법(군왕골드ㆍ발지압판ㆍ특상황토서암뜸ㆍ수지크림)
태모(77)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생활에 지장은 전혀 없었지만 딱 하나 문제가 바로 전립선염으로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할아버지의 전립선은 10년 전부터 시작됐고 여러 가지 치료와 수술까지 했지만 불쾌한 잔뇨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소변을 보기 위해 변기 앞에 서면 극심한 변비보다 더욱 고통스러웠으며 매일 밤 화장실(10회 이상) 가는 시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고 했다.
소변문제로 농사일을 못해 괴로워하다 주변에서 서금요법이 좋다는 소릴 들었다며 자신의 질환을 고칠 수 있냐고 묻는 태 할아버지의 말투에서 짜증이 묻어나와 할아버지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다. 수지침과 서금요법은 자신이 관리하는 거라 말씀드리고 본인이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태 할아버지의 맥 상태는 좌우부돌 강조 맥이고 복대동맥은 극심하게 항진된 상태로 맥박 수는 50박도 안됐다. 좌: 양실증. 우: 신실증

<수지침요법>
*신수지침: 좌우: 비정방 + J2ㆍ3ㆍ23, I37, E42ㆍ38, K9, G11+기본방+ A1ㆍ2ㆍ3, 다침

<서금요법>
*군왕골드 : 1일 2회 복용
*서암 발지압판 : 1일 40분
*특상 황토서암뜸 : 1일 100개
*서암크림 : 온수에 샤워 후 전립선 부분에 마사지
*12호 유색서암봉 : A1ㆍ2ㆍ3, B1ㆍ2ㆍ3.
*서금침봉 : 하초 기본방 요혈에 수시로 자극주기

위의 처방을 첫날부터(07.5.9) 최선을 다해 실천한 할아버지는 시술 3일 후엔(07.5.11) 가장 힘들게 했던 잔뇨감이 사라졌다고 놀라워했다.
2007.5.12 : 시술 4일째 되는 날 - 10년이 넘도록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깨어나는 횟수는 10회가 넘었지만 시술 4일째가 되는 날은 1회만 일어났다고 했다.
2007.6.1 : 소변을 보려면 5분 이상 걸리고 땀이 날 만큼 힘들었지만 어젯밤부터 그런 증상이 사라지고 힘은 없지만 막힘없이 나온 것에 대해 무척 흡족해 했다.
2007.6.10 : 소변을 보면서 10여 년 만에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처방대로 실천하신 태 할아버지는 검었던 얼굴빛이 좋아지고 윤기가 났으며 고통과 함께 잦은 소변문제에서 해방돼 활짝 웃는 일이 많이 생겼다.
또한 강조맥은 부드러운 맥상으로 변했고 폭포수 같았던 복대동맥은 차분해졌으며 맥박수도 75박까지 올라왔으며 평소 짜증스러웠던 말투도 많이 순화됐다.
서금요법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희망의 의학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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