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12월 브랜드평판 1위 올리브영

기업평판연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니스프리·미샤 순

13개 화장품 전문점 12월 브랜드평판 순위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는 12월에도 올리브영이 차지했다. 2위 이니스프리 3위 미샤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13곳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을 조사했다.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수는 1294만1466로, 11월 1357만4152개에 비해 4.66%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에 이어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스킨푸드,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더샘,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