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지난 11일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가 의료·미용기기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메디코슨(대표 원철희)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월 재단과 파마리서치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협약체결 중 논의된 회원사에 대한 투자, 협력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파트너링 및 정보 제공 등 상호 협조와 지원을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를 논의하게 되면서 이번 인수까지 체결하게 됐다.
인수를 통해 메디코슨 기술력을 파마리서치가 선점한 에스테틱과 근골격계 시장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파마리서치는 주사제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전자 의료기기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은 “파마리서치의 메디코슨 인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사업모델을 구축한 사례”라고 전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자사 마케팅 역량과 메디코슨 기술력 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제품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코슨 원철희 대표는 “마케팅역량 강화와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며, 기업지원을 위해 창업보육, R&D지원, 시설‧장비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메디코슨은 2019년 설립한 의료·미용기기 전문 스타트업이다. 주력 제품은 하이푸(HIFU)와 고주파 기술을 하나의 기기에 결합한 홈케어 미용기기 ‘듀오리프(DUIOLIF)’와 패치용 고주파 자극기 ‘엑시온(AX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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