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MLE 크림’ 피부장벽 기능성 화장품 인증

“화장품 업계 최초… 21년 피부과학 연구개발 기술력 입증”

아토팜 'MLE 크림'

 

네오팜의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업계 최초로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 개정에 따라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포함된 이후, 국내외 화장품 중 관련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아토팜 ‘MLE 크림’이 처음이다.

MLE 크림은 2000년 출시 과정부터 피부 각질층의 장벽 기능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다.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피부장벽 기술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함과 민감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출시 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LE 크림은 이번 기능성 인증을 완료하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셈이다.

아토팜은 이번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통해 일반 보습 화장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인증 결과를 토대로 제품의 효능 효과를 명확히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피부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은 21년 네오팜의 피부과학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피부장벽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민감 피부 1등 브랜드를 넘어 1등 피부과학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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