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약부터 겔 타입까지 다양한 탈모제 라인업

[기획/하반기 주목받는 의약품] 현대약품 마이녹실

비호르몬 성분 먹는 탈모증 치료제 …간편 복용으로 남녀 모두 효과 우수

현대약품은 복합마이녹실을 비롯해 ‘마이녹실 쿨’, 겔타입 ‘마이녹실 겔’, 경구용 ‘마이녹실 S’ 등 다양한 탈모치료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중 마이녹실S 캡슐은 비 호르몬 성분의 먹는 탈모증 치료제다. 제품의 약리작용을 살펴보면, 케라틴, 엘시스틴, 비타민 등 모발의 성장과 발육을 위해 필수적인 6가지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혈액을 통해 모근의 조직세포에 직접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탈모증을 치료하고 발모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마이녹실S 캡슐은 3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비호르몬 성분의 먹는 탈모증 치료제로 남성의 성기능 장애나 여성에 대한 금기와 같은 체내 호르몬 대사와 관련한 부작용이 없다.

또 남녀공용의 탈모증 치료제로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 간편한 복용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중맹검 비교임상을 통해 위약군에 비해 14% 이상 성장기 모발비가 증가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기존의 마이녹실 외용액과 병행을 통해 탈모증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액은 치료효과가 임상을 통해 입증된 탈모증 치료제다. 탈모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으로 발모를 촉진시켜 준다.

복합마이녹실은 국내 최초로 미녹시딜 5%에 과도한 피지 분비와 피지의 지방산 변환을 억제해주는 2종의 비타민과 두피의 염증과 가려움증을 청량감으로 개선시켜주는 L-멘톨 성분을 복합 처방한 탈모치료제다. 사선형 빗모양의 정량캡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필요에 따라 스프레이로 교체해 넓은 부위의 사용도 가능하다.

현대약품은 최근 ‘마이녹실’의 모델로 배우 성훈을 새로 선정하고, ‘복합마이녹실’ TVCF를 온에어했다. 새로 선보인 TVCF 영상은 이전과는 달리, 경쾌한 록 음악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색감과 빠른 전환, 모델과 제품의 비주얼을 강조하며 복합마이녹실의 효능과 성분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탈모증 치료와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먹고, 바르는 탈모증 치료 2중 요법을 적극적으로 복약 지도한다면 약국의 신뢰도 향상과 매출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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