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병원,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M' 도입

재활전문병원 처음으로, 더 나은 재활치료서비스와 인프라 갖추게 돼

재활전문병원인 로이병원(대표원장 김동수)이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로이병원은 2012년 개원이래 재활전문병원으로 뇌졸중 및 척추손상환자군 재활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인지재활치료, 언어치료, 운동치료 등 기초적인 재활치료는 물론이고 로봇재활치료 등으로 환자 맞춤화 된 치료계획과 체계적인 전문통합 재활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뇌졸중, 뇌손상 등의 환자들이 대학병원에서 급성기 치료가 끝난 후에 사회와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전문재활치료가 필수적인데, 로이병원은 대학병원 퇴원 후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재활전문병원이다.

이번에 도입된 엔젤렉스M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척추이분증 등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하지 부분마비 환자의 보행훈련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이다. 

환자가 스스로 체중 이동을 하면서 지면을 직접 밟고 보행 훈련하는 ‘오버그라운드 방식’으로, 일어서기, 앉기, 평지보행, 계단 오르기, 서있기, 스쿼트와 같은 훈련프로그램이 있으며 훈련 시 환자에게 부족한 힘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보조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여 훈련효과가 높다.

로이병원 김동수 대표원장은 “이번 엔젤렉스M도입으로 보행훈련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맞춤치료가 더욱 원활이 진행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재활치료서비스와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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