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비건 더블 세럼앤 크림’ 라방 10분만에 1억 돌파

레오제이와 개발 협업… 한 제품에 두 가지 제형 ‘수분·탄력 이중케어’

 

달바가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의 론칭방송 10분만에 매출 1억원이라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저녁 8시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레페리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와 함께했다. 신제품은 레오제이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레오제이는 신제품 개발 자문, 론칭 프로모션 기획 등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레오제이는 많은 뷰티 브랜드 중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 달바와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피부 상태에 따라 제형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팁까지 전달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전 본인 SNS 채널을 통해 제품 개발 스토리와 특장점을 먼저 소개해 구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반응을 고조시켰고, 그 결과 방송 시작 10분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1시간 동안 총 매출 2억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달바는 주타깃 층인 2535 여성뿐 아니라 MZ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장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한편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은 한 개의 제품 안에 아쿠아 세럼(수분,진정)과 인텐스 크림(탄력) 2가지 제형을 담은 신개념 크림이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직접 제형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달바 상품팀 안지혜 팀장은 “계절이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여러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보습 탄력 매커니즘을 적용해 새로운 비건 크림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론칭 방송 성과를 통해 활용도 높은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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