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테크노밸리,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10/14)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 얻을 수 있는 계기되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오는 14일 14:00 온라인(Youtube)으로 개최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분야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치료의 균형으로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육성과 인프라 조성을 위해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생체 데이터 수집시스템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최신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하여 삼정KPMG 최유진 이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육 현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록영 부장을 강연자로 초빙했다.

주요 세미나 내용으로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업 현황 및 산업 지원방향, 강원도 원주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사와 발전과정과 현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보유현황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진행된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Youtube 사이트에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검색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의료기기산업과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여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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