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묻지 않는 틴트와 한정판 스트랩까지

바닐라코, 아르노와 컬래버 ‘워터 드롭 베일 틴트 컬렉션’ 선봬

바닐라코 X 아르노가 선보인 ‘워터 드롭 베일 틴트’ 컬렉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가 신제품 ‘워터 드롭 베일 틴트’를 출시하고 패션 스트랩 브랜드 아르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워터 드롭 베일 틴트는 입술 위에 매끈한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돼 묻어남을 해소한 틴트다. 보이는 색상 그대로 입술에 발색되고 장시간 유지되는 지속력도 갖췄다. 특히 틴트에 함유된 프라이머 겔 성분이 입술 굴곡과 요철을 커버해 텁텁함 없이 매끈하게 블러 립을 표현한다.

4가지 꽃에서 추출한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가 함유돼 수분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시어버터와 망고씨버터가 입술 피부에 영양을 선사해 준다.

바닐라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르노와 협업한 한정판 비즈 컬렉션 2가지를 선보인다. △페미닌한 감성의 모브 핑크 MLBB를 연출하는 ‘플라워 샤워’ 컬러와 ‘솜사탕’ 스트랩을 컬래버한 ‘핑크 베일 스트랩’, △웜톤과 쿨톤 모두 잘 어울리는 ‘러브 미’ 컬러와 ‘자두 사탕’ 스트랩을 컬래버한 ’워터 드롭 스트랩’이다.

핸드폰 케이스에 연결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스트랩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바닐라코는 바르는 순간 얼굴에 생기를 밝혀주는 레드 오렌지 컬러 ‘디어 레드’, 복숭아꽃처럼 사랑스러운 핑크빛을 담은 ‘블라썸 핑크’, 쿨톤 입술의 생기와 톤 업 효과를 주는 ‘베리 베리’ 등을 포함해 총 5종의 컬러를 선보인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춰 하나의 컬러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두 개 이상의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아르노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에 반짝이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묻어남 없이 보송하게 입술을 물들이는 이번 워터 드롭 베일 틴트와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 소품 아르노 스트랩과 함께 색다른 일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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