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틸버리, 동물실험 배제 '리핑 버니' 마크 획득

제품 생산 전 과정서 ‘윤리적 소비지향 브랜드’ 입증

샬롯 틸버리가 ‘리핑 버니(Leaping Bunny)’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리핑 버니(Leaping Bunny)’ 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

동물 실험 반대 국제 비영리기구인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의 리핑 버니 마크는 ‘제품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뜻하는 국제적인 인증이다. 전 세계 600여개 기업이 리핑 버니 마크를 승인 받았으며, 샬롯 틸버리 역시 이번 인증마크 획득을 통해 공식적으로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게 됐다.

샬롯 틸버리는 그동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연구를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번 리핑 버니 승인은 샬롯 틸버리의 이러한 핵심 신념을 뒷받침한다.

또한 샬롯 틸버리는 향후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 개발부터 공급망, 유통 등 모든 단계에 있어서 리핑 버니의 엄격한 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평가받을 예정이며, 이후 출시될 제품들에 대해서도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MBE)는 “론칭 이후 꾸준히 동물실험에 반대해 온 샬롯 틸버리가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로부터 리핑 버니 승인을 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샬롯 틸버리는 글로벌·현지 공급망에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동물실험 반대를 유지하고, 전 세계의 샬롯 틸버리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