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편스토랑’ 류수영이 일동후디스의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딸기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맛있는 딸기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소개했다. 집에서 쉽게 뚝딱 만드는 일명 ‘어남선생표 디저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류수영은 아이스크림 틀에 얼린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꺼내 스태프에게 주며, 고생하는 제작진을 먼저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스크림을 받아 든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시중 아이스크림만 계속 사주기가 미안하다”고 하자 류수영은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는 셀프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딸에게 자주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이라며 얼린 딸기를 갈아 요거트를 넣은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냉동딸기 1kg 반봉지를 믹서기에 넣어 살짝 갈아준 뒤, 그릭요거트 2개를 모두 넣고 갈아 아이스크림 틀에 붓고 냉동실에 넣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의 그릭요거트 딸기 아이스크림을 앉은 자리에서 금새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류수영은 아이스크림을 만들면서 여러 꿀팁도 공개했다.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당도가 약간 있는 요거트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 된다며 자기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우유나 딸기요거트는 맛이 너무 무뎌지니 넣지 말고, 인공감미료가 없는 플레인 요거트 또는 그릭요거트 넣기를 추천했다. 그는 “이렇게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면,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도 덤으로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는 멘트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요리와 살림 꿀팁들을 소개해왔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명하는 류수영이기에 그의 본명에서 비롯된 ‘어남선생’이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한편 편스토랑에 소개된 일동후디스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농축방식으로 만들어 유청 영양의 손실이 없으며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 대비 2배에 이른다. 안정제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거꾸로 들어도 흐르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질감과 진한 맛을 자랑해 일동후디스의 대표 요거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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