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청계천 관수교에서 수표교까지 20개 상점의 셔터에 해태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을 상징하는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통해 ‘해태제과와 함께하는 청계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해태제과 문화활동지원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전문 그래피티팀 ‘원탁’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10명이 참여했다. 한편 해태제과는 오는 11일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과 오는 14일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의 식전 공연 및 1부 순서에도 그래피티 퍼포먼스 시연회와 작품 전시회를 열어 더욱 많은 대중이 그래피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