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회장 서암바위 건립

선산 주위 벼락 맞은 두충나무 옆에 있던 돌

유태우 회장(사진 왼쪽)과 김기종 학술위원이 서암바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년 4월 14일 오후 5~ 6시 사이에 유태우 회장은 선산 주위에 있는 두충나무 단지 내에 서암바위를 건립했다.

서암바위는 선산 주위에 있었던 바위로 둥굴면서 보기에 좋은 귀한 상서로운 돌이다. 이 둥근 바위와 정면 앞에 보이는 장군봉을 보고 유태우 회장의 호인 서암(瑞岩)을 명명했다. 한쪽에 두었던 이 바위를 이번에 건립한 것이다.

선산 두충나무 단지에서 7~8년 전에 두충나무에 벼락이 떨어진 곳에서 약 2~3m 지점에 있던 돌이다. 벼락 맞은 두충나무가 서암목이 돼 많은 회원들에게 심신무탈의 기회를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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