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백신 맞아도 될까?' 유튜브 제작

정홍수 회장 "백신접종 예진 의사로 참여해 시민들의 원활한 접종 위해 노력"

대구시의사회가 제작한 유튜브 화면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유튜브(https://youtu.be/xzWlRYRcTis)를 제작해 24일 공개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었을 때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D방역의 기본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유튜브를 제작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현재 코로나19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하고 있지만, 부작용의 공포로 인해 시민들이 백신을 맞아야 할까? 라는 고민이 많다고 알려진 가운데 시민들에게 제작한 유튜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유도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제14대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내과 전문의)이 직접 출연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정홍수 회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진 의사로 참여하여 시민들이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시 원활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백신 유튜브 검색 '대구광역시의사회 또는 백신을 맞을까요? 말까요?'를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다.

정홍수 회장(좌측)과 민복기 부회장(우측)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진 의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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