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메이크업 브러시 브랜드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만나 가장 한국적인 감각의 메이크업 브러시가 탄생했다. 피카소 브러쉬가 인기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 것.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기치로 피카소 브러쉬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선보인 첫 번째 프로젝트 제품이다. 피카소 브러쉬 베스트셀러들로 구성된 ‘산수화 에디션 5종 풀 세트’와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산수화 에디션 2종 아이 세트’, 그리고 6종의 단품으로 판매된다.
피카소 브러쉬와 이상봉 디자이너는 24일 정식 론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유통망도 계속해 확대해 갈 방침이다.
피카소 브러쉬를 운영하는 소산퍼시픽 안익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적인 감각을 더한 메이크업 브러시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글로벌 고객들에게는 한국의 미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한국의 미를 알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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