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증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본지 선정 2021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YT1'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화… 박미선씨 모델 발탁 마케팅 강화

여성의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5~55세 사이에 시작된다. 짧게는 3~4년,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노화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활성 저하와 결핍, 불균형에서 기인하는데, 많은 여성들이 치료 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인식 부재로 치료, 관리보다는 참고 견디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 갱년기 환자 수는 70만명에 육박한다. 고령화에 따라 갱년기 여성 인구 증가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안면홍조, 손발저림, 우을증, 두근거림, 피로 등과 같은 갱년기가 동반하는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은 일상 생활의 집중을 흐트려 중년 이후의 삶의 질을 급격하게 저하시키는 원인으로도 꼽힌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갱년기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참기 보다는 것보다는 자신의 신체 상황을 고려해 30-40대 때부터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병행,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건강기능식품이 소비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제품은 휴온스가 선보인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엘루비 메노락토’의 핵심원료이기 때문.

휴온스 독점 원료인 ‘YT1’은 외부로부터 여성호르몬 보충 없이, 여성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주는 기능성 유산균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활성화된 여성호르몬이 에스트로겐 저하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을 완화해 주는 것이 확인됐으며, 갱년기 평가 지표 ‘쿠퍼만지수’, ‘멘콜지수’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이 확인됐다.

또,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해 배변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른 유산균 제품을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휴온스는 출시 1년만에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엘루비 메노락토’ 인기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친소비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엘루비 메노락토’의 첫 얼굴로 방송인 박미선을 발탁, TV 광고까지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미선은 30여년간 예능, 드라마, 시사교양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에게 한결 같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엘루비 메노락토’의 주 소비층인 중년 여성에게 호감도가 높고,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여성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모델이라는 평이다.

홈쇼핑에도 직접 출연해 갱년기 극복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중년 여성들만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면서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친밀도를 쌓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박미선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은 ‘엘루비 메노락토’ TV광고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TV 광고가 방송되자마자 ‘박미선 유산균’, ‘박미선 갱년기 유산균’을 찾는 이들이 쇄도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안의 나를 깨우다’라는 컨셉의 이번 광고는 여성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을 활성화해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엘루비 메노락토’의 작용 원리를 알리는 동시에 스스로 힘을 키워 갱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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