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껌·캔디형 금연보조제 ‘니코맨’ 발매

간편한 복용 특징…하반기 패치형 발매, 전방위 공략 계획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금연보조제 ‘니코맨’ 시리지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대웅제약 ‘니코맨’ 시리즈는 캔디형 금연보조제 ‘니코맨 트로키’와 껌형 금연보조제 ‘니코맨 껌’ 등 2가지로 구성됐다.

니코맨 트로키와 껌은 구강 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신속히 흡수시켜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완화시키고, 복용이 편리해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이 생길 경우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니코맨 트로키는 구강점막자극과 속쓰림을 완화한 특허 받은 금연보조제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허브민트향에 무설탕으로 체중 증가의 우려가 없다.

니코맨 트로키(1갑 18정)는 흡연욕구를 느낄 때 보통 1일 8~12정을 1정씩 천천히 녹여서 복용하며, 니코맨 껌(1갑 16개)은 보통 1일 8~12개를 1개씩 30분 동안 천천히 씹어서 복용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웅제약 박봉규 니코맨 PM은 “이번에 발매한 니코맨 트로키와 니코맨 껌 외에도 패치형을 하반기에 출시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 3가지 종류를 발매하게 된다”며 “제품 및 복용 방법의 다양화로 더욱 금연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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