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새로운의원 개원 "환자에 새로운 건강 선물"

오는 4월 20일부터는 '새로운병원'으로 변경 예정

척추·관절 새로운의원(대표원장 안풍기)이 3월 24일 진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개원을 알렸다.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새로운의원은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센터, 내과, 도수재활센터 등을 운영하며 수술치료부터 비수술치료, 도수재활까지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형 토털케어를 펼친다.

새로운의원은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를 위해 최신 MRI, CT, C-ARM 등의 정밀 검사장비를 갖췄다. 또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실은 최대 4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술 환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청정무균시스템으로 수술실을 설계하는 등 환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로운의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1명,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내과 전문의 1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등 총 6명의 전문 의료진들이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의원 안풍기 대표원장은 "환자분들이 쉽게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병원 이름을 새로운병원으로 지었다"면서 "앞으로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치료, 새로운 건강,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개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로운의원은 약 한 달간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운영되며, 오는 4월 20일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허가를 받은 뒤 새로운병원으로 호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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