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헬스원이 최근 혈압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써큐나제’를 출시했다.
써큐나제의 주원료인 나토균 배양 분말은 단일 소재로는 국내 최초로 ‘혈압과 혈행 개선’의 두 가지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나토균 배양 분말이란 콩에 함유되지 않은 나토균이 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혈전(피브린, 혈관 속 굳은 핏덩어리) 용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기능성 원료인 나토균 배양 분말은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섭취 8주 후 수축기, 이완기에서의 혈압 감소가 확인됐다.
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써큐나제는 기존 롯데헬스원의 혈압컨트롤N 나토키나제에서 ‘혈행 개선’ 기능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 밝히며, “써큐나제에는 피브린(혈전) 용해 효소가 2000FU 들어있고, 단 1캡슐로 혈압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써큐나제는 현재 GS홈쇼핑과 NS홈쇼핑에 론칭, 판매 중이며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장 의미가 크게 느껴진다”며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이후 첫 공동 마케팅을 기획한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슈퍼콘, 마루 시리즈 두 제품 모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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