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큐텐재팬 메가세일’서 인기몰이

첫 날 매출 1억4000만원 돌파

모레모 제품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해외직구몰 큐텐재팬이 진행하는 ‘메가세일전’에서 하루 만에 매출 1억4000만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큐텐재팬은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해외직구 오픈마켓 큐텐의 일본지사로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쇼핑과 함께 일본 4대 오픈마켓으로 자리잡고 있다. 메가세일은 큐텐재팬이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는 3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헤어 부문에서만 14만여개 제품이 참여한다.

이번 메가세일에 참여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리커버리밤B’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가세일 행사에서는 모레모 스테디셀러인 트리트먼트 라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연구소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4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등 고객 감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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