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여.41)) 회원의 이웃사람으로 어느 날 한쪽 팔을 부축받으며 지회를 찾아왔다. 얼른 보기에 허리나 엉덩이 쪽이 불편한 것 같아 보였다. 의자에 앉는데 엉덩이를 한쪽으로 내밀면서 바로 앉지를 못하고 천천히 엉거주춤하면서 힘들게 앉았다. 골반염으로 병원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다고 했다. 통증은 하복부에서 측면으로 뒤쪽까지 골반 전체가 아프다고 했다. 음양맥진으로는 우측 부돌일성조맥 삼초실이었고, 좌측이 촌구일성평맥 간실이었다. 통증도 극심하고 자세를 똑바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서금요법(전자빔)으로 기경8맥부터 하도록 했다. 우측에 L4, M31 좌측에 K9, F4 보사법으로 하고 오치처방으로는 우측에 삼초승방+담승방 좌측에 담정방+소장정방을 자침하고 나서, 일어서면서 “어머머 너무 좋은 것 같아”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보였다. 그러면서 아픈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자궁이상”이라고 했다. 다음날 산부인과에 들렸다 오는 길이라고 하면서 “자궁에 아무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보이는 것이나 치료한다고 하니, 말없이 잠시 듣고 있다가 “제 남편이 의사인데요”하는 것이다. 너무 민망해서 “미안하다. 진료과목이 뭐냐”했더니 “내과”라고 대답했다. 내과야말로 동양의학적으로 인체를 알면 좋을텐데 서금요법 기초만이라도 배워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다. 동서양의학이 손을 잡고 인체를 들여다본다면 희귀병.난치병 시술에 지금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골반염의 상응부에 3회 시술하고 서금요법(이온반지)을 양손에 끼워주고 끝냈다. △아토피성 피부염:서금요법(수지크림ㆍ수지음식) 송모(여ㆍ18) 회원의 딸로 고2 여학생이다. 아토피로 수년을 고생하는데 매스컴에 나오는 정보, 서점에 나오는 아토피에 관한 서적들을 모아 회원은 개인노트까지 만들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어떤 한약을 먹고는 진물이 흘러 고드름처럼 매달리기도 했다고 한다. 아토피 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있었다. 생리가 끊겼고 변비, 발바닥 열감, 이명, 비염, 상습 두통, 여드름, 비만 등등이 있었지만 아토피에만 매달려 피부에 좋지 않다고 생선, 육류, 인스턴트식품 등 먹으라는 것보다 먹지 말라는 것이 더 많았다. 성장속도가 빠른 시기에 음식을 마음대로 못 먹으니 영양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모든 기능과 체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증상들을 수반하면서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하면 피부각질이 떨어져 각질이 한 줌 모아질 정도였고 잠든 상태에서 긁어버리니 피가 나고 상처가 생겨 더 보기 흉해졌다. 본인이 잠자기 전에 긁지 못하도록 손에 붕대를 감고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잠결에 풀었는지 다 풀려있었다고 했다. 운기체형은 우측 木土太, 좌측 木土不으로 건강지수는 심각하게 나쁘지 않는데 초기에 잘못 치료한 것이 악순환으로 이어진 것 같았다. 지금은 호전되었지만 삼일체질 복진은 정리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시술기간 중 삼일체형은 수차례 왔다 갔다 했고 맥진은 수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치처방은 그때그때 나오는 복진, 맥진대로 하고 체질에 필요한 수지음식 등 그때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먹었고, 서금요법(수지크림) 등을 적극 이용했다. 시작 처음 1개월은 좋아지는 증상이 별로 없었다. 2개월이 되면서 조금씩 좋아졌고 3개월째는 눈에 띄게 좋아졌다. 4개월째 주3회 시술로 끝을 맺었다. 아토피는 물론 두통, 비염, 이명, 발바닥 열감 같은 증상은 없어졌지만 비만이 남아있고 생리도 했지만 규칙적이지 못한 것이 남아있다. 나머지 증상은 서금요법을 공부하고 있는 엄마의 몫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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