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약국․행복위원장 이도형)는 7일 약국․행복위원회 사회공헌사업으로 성동구청에 마스크 1만 2천장과 손소독제 대형 200개를 전달했다.
성동구청에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와 손소독제 전달은 이도형 약국․행복위원장(후문약국)이 코로나19 전국적 유행단계인 2.5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성동구민들의 방역과 건강을 위해 개인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도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더 심각한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성동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소외된 이웃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스마트 성동구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