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셀레늄 함유 활성 멀티 비타민

[기획/ 활기 찬 '중년 건강한 '노년] 한독 '싸이타민 플러스'

한독 '싸이타민 플러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철이나 온도 차이가 큰 환절기가 되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데, 특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나 과도한 업무로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의 경우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업무효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요즘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피부, 근육, 혈관, 자율신경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평소보다 과다하게 사용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세포에 할당되어야 에너지가 줄어들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등이 이어질 경우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때문에 평소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진대사 촉진이다. 기초 신진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려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건강을 관리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소의 종류로, 대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노화 및 신체기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거나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으면 촉진되기 때문에 여성, 남성들이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인스턴트식품 대신 활성산소 제거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싸이타민 플러스는 고함량 셀레늄을 함유한 활성 멀티비타민이다. WHO가 권장하는 일일 최대 셀레늄 권장량은 200mcg이다. 한국인 일일 평균 셀레늄 섭취량이 40~50mcg인 점을고려하면, 1싸이타민 플러스’ 2(150mcg)으로 1일 셀레늄 최대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 ‘싸이타민 플러스는 비타민A, B, C, D, E를 함유하고 있어 평소 건강 관리에도 좋다. ‘싸이타민 플러스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셀레늄은 인체에 매우 미량으로 존재하는 필수 영양소다. 항산화 기능을 하는 필수 무기질로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 대사를 조절하는데도움을준다는연구결과도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갑상선에서 생성된 후 체내로 분비돼 인체 내 여러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대표적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샘 호르몬 생성이 잘 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한다. 추위를 많이 타거나 행동이 느려지고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 심박수와 심박출량이 줄어들고 변비 증상도 생긴다.

반면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의 기능이 병적으로 증가해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몸에서 열이 많이나 더위를 쉽게 느끼고 땀이 많이 난다. 체중이 줄어들고 심박수와 심박출량이 늘어나며 안구가 돌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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