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족부질환 특성 강연

대한족부관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발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13~14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30차 대한족부족관절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 강연을 펼쳤다.

강연 내용은 정홍근 교수의 23년 족부족관절 인생과 함께 족부 외과의사로서 꼭 알아둬야 할 중요 지침으로 이뤄졌다.

또 족부족관절 분야의 임상적 특징을 설명하며 발과 발목 변형의 교정이 필요한 다양한 증례와 관련한 최신 수술법을 소개했다.

정홍근 교수는 "학회 회장으로서 학회 회원과 족부질환을 처음 시작하는 정형외과 의사를 위한 강연으로 족부족관절 질환의 진단의 어려움과 수술적 치료에 있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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