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에이스바이옴 홈쇼핑 판매 200억 돌파

임상으로 확인된 기능성, 섭취 편의성으로 인기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대표이사 김명희)이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 프로(BNRThin Pro)’의 홈쇼핑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4개월이라는 단기간 내에 홈쇼핑 채널에서만 판매액 200억원을 기록한 것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매출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에날씬 프로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받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BNR17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부원료로 포함하고 있다. 체지방 감소와 함께 장내 유익균 활성을 촉진했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에이스바이옴은 전 유통과정을 콜드체인으로 해 생산지에서부터 배송지까지 냉장유통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프리미엄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 씨를 모델로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진 비에날씬(BNRThin)’ 브랜드는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주원료로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BNR17 균주는 세 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감소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에 유의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에이스바이옴의 비에날씬(BNRThin)’비에날씬 프로(BNRThin Pro)’ 제품은 올해 7월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2020 NutraIngredients-Asia Awards)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APAC)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제품 부문 최종 결승에 올라 BNR17원료 제품의 우수성을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