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회는 지난 19일 대한보건협회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임시총회를 열고, 제6대 신임 임원진을 위촉하면서 회원들의 권익옹호, 역량강화 및 대외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사용했던 회의 명칭을 국가자격 보건교육사협회로 새롭게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회장 손병국(보건학박사, 전 웨스트민스트대학원 교수), 수석부회장 박경옥(이화여대 교수), 부회장 이경용(두원공대 초빙교수), 원소희(삼육중독심리재활연구소장), 장해영(매향보건진료소장), 사무총장 장은희(유한대 겸임교수), 사무1차장 신동증(열린사이버대 겸임교수) 등 이다.
제6대 회장 손병국 박사는 "코로나사태이후 우리사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건강생활 실천에 바탕을 둔 효율적 보건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고 관련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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