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며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6일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원주시 소재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 등과 함께 ‘스몸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몸비 캠페인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경각심과 보행 중 사용자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심사평가원은 ‘스몸비 안전 컵홀더’를 제작하여, 원주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시 시야각 변화 안내를 통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커피전문점 매장의 한 직원은 “심사평가원과 함께한 스몸비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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