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10일 신청사서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약속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지난 5월 부산시 연제구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0일 신청사서 이전 기념식 개최한다.

기념식은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하여 이성문 부산연제구청장, 남궁영 자산관리공사 이사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지게 된다.

기념식 주요 내용은  △이전 추진 경과 보고 △청사 이전 유공자 표창, 축사 △청사 투어 등이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부산통합청사 준공과 이전을 위해 노력한 자산관리공사 유공자 2명에게 식약처장 표창이 수여된다.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청사 이전으로 사무공간과 시험분석업무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내 유통되는 식·의약품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새롭게 입주한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는 대지면적 5,963㎡에 건축면적은 36,628㎡이며 국유재산관리기금 864억 원이 들인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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