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SNS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부·울·경, #힘내라 환자와 가족들 등 해시태그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세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윤경식 해운대지사장을 지목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은 지난 5월 6일 오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영균 병원장은 하종봉 해운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해운대백병원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부·울·경”, “#힘내라 환자와 가족들”이라는 손글씨 격려 메시지 사진과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해운대백병원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SNS)에 올렸다.

최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모든 의료인, 경찰관, 소방관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함를 전하고, 불안한 마음을 다잡으며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지만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시민들 모두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희망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균 병원장은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윤경식 해운대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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