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한 입에~ 남양유업 'A치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 '조각' 치즈 인기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인 ‘A치즈를 출시했다. ‘A치즈는 작은 세모 모양의 조각 치즈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 대비 치즈의 함량을 높이며 작지만 치즈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식품 음식명 백과에 치즈의 왕이라고 소개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즈를 함유해 맛에 고급함을 더했다.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까지 생각한 치즈라 할 수 있겠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김용제 BM“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치즈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형태를 바꿔가며 변화를 꿰차고 있다. 큐브 치즈나 조각 치즈가 대표적인 예다. 조각 치즈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까먹는 재미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연 240억원 수준의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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