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비수술 척추치료 대표 전문병원

[2020 보건산업 대표브랜드] 고도일병원

신경성형술 최다 임상 보유… 첨단·재활치료에도 앞장서

고도일병원은 개원 초기인 2001년부터 비수술 요법을 적극 도입, 비수술 척추치료를 국내에 상용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고도일병원은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직원의 안전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메디컬 코리아 대상을 7년 연속 받았고,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병원 브랜드 대상도 6년 연속 받았다.

고도일 병원장

특히 고도일 병원장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특화된 치료 노하우로 비수술 척추 통증 관절 등의 분야에서 현재까지도 차별화되고 있으며, 이미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고 이제는 아시아 척추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척추브랜드로 더욱 앞서가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협진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진료가 가능하다. 또 18년 경력의 통증치료 노하우를 통해 뇌신경 장애에 의한 통증 또는 재활에 의한 통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도일 병원장은 환자의 부담이 크고,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사례를 보며 환자의 치료부담을 낮추기 위해 美 텍사스대 Dr.Gabor B. Racz의 경막외 신경성형술(신경성형술)을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는 수술 중심 치료를 비수술 중심으로 변모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았다. 이후 18년 간 풍선확장술, 추간공확장술, 경막외내시경,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새로운 비수술 치료법을 도입하고 발전시켜 아시아 내 단일병원 기준으로 최다 임상(시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뇌신경 재활클리닉'도 눈에 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첨단 재활로봇을 도입했고, 손상된 뇌신경을 회복시키는 r-TMS와 뇌세포 회복에 도움을 주는 뇌신경 영양주사 등 최신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가장 빠르고 성공적인 일상복귀’를 재활클리닉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또 세계적인 의료장비 제조기업인 스위스 호코마(Hocoma)社의 재활로봇을 다수 보유(에리고, 로코맷, 안다고, 아메오)하고 있으며, 전산화인지평가·치료시스템, 뇌신경영양주사(Brain IVNT), 뇌신경자극술(r-TMS) 등 첨단 재활치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환자를 위한 여러 운동법을 개발해 재발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통증면역주사, 인대강화주사(프롤로치료), 도수치료(통증/운동/교정/신장분사) 등을 통해 치료의 효과를 배가시키며, 부위별로 매뉴얼화된 운동치료를 강의식으로 환자들에게 가르쳐 집에서도 혼자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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