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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다이어트 황금기, 지방흡입 현명하게 받으려면

도움말/ 365mc영등포점 소재용 원장

김아름 기자ar-ks486@bokuennews.com / 2020.02.19 15:18:43

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찐 군살을 빼기 위해 뒤늦게 안간힘을 쓰는 다이어터들이 적잖다. 겨울엔 두터운 외투 덕분에 살이 찐 것을 감추기 쉽지만 옷차림이 얇아지면 울퉁불퉁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자신감 위축을 겪게 될 수 있다.

사실 봄은 야외활동 시간이 늘어 다이어트하기에 좋은 시기다. 피터 라이트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양 청색광은 피하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내 신진대사를 증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인슐린저항성 개선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분비량을 늘려 체중감소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자전거 타기, 장거리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과 함께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돼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야외활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커진다고 해도 과식은 늘 주의해야 한다. 많이 움직이는 만큼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 감량과는 그만큼 멀어진다.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함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과식과 고열량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나리, 냉이, 무순, 달래, 씀바귀, 두릅 등 봄나물은 저열량 식단을 꾸리는데 도움이 된다.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 함량이 많아 다이어트는 물론, 춘곤증 예방 및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이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단기간에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콤플렉스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비만시술인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방흡입은 캐뉼라를 삽입해 피부 밑 피하지방 속에서 시술되므로 겉으로 크게 상처가 남지 않는다. 또 절개 범위가 3~5㎜ 정도로 작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 팔뚝, 팔 등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율적이다. 보기 싫게 튀어나온 군살을 제거해 상체 보디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등, 배, 팔뚝, 겨드랑이, 엉덩이, 무릎 등의 국소 부위는 조금만 방심해도 지방이 쉽게 축적되지만 다이어트만으로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의 도움을 받으면 효과적으로 라인을 개선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수술 직후엔 멍과 부기가 남을 수 있다. 멍은 대부분 1주일 내로 사라지지만 부기는 완전히 제거되는 데 1~3달이 소요된다. 멍과 부기를 빠르게 개선하려면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운동을 삼가고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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