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페리덱스 등 3개 제품 가격 20% 인상

지속적인 원가 상승 원인…4월1일부터 적용 예정

GC녹십자가 페리덱스, 바스프, 후시메드 등의 가격을 4월부터 인상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페리덱스, 바스포, 후시메드의 원가 및 재료비 상승에 따라 판매가를 20%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원가상승에도 가격을 유지해왔으나 부득이하게 판매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판매가 인상은 2020년 4월1일자로 시행된다고 덧붙였다.


임중선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