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허니스티 라인’ 출시… 수익금 10% 기부

파파레서피 대학생 서포터즈 ‘허니스티’

파파레서피가 대학생 서포터즈 허니스티의 목소리를 담은 ‘허니스티 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허니스티 라인은 굿모닝 어성초 젤리 클렌저, 굿나잇 토마토 슬리핑 팩으로 구성됐으며 수익금 10%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보호 종료 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보호 종료 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후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만 18세 아동을 뜻한다.

굿모닝 어성초 젤리 클렌저는 특허성분이 포함된 투명한 젤리 제형의 안심 클렌저로 어성초 추출물이 20% 함유돼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성초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피지와 모공 케어에 적합하다.

굿나잇 토마토 슬리핑 팩은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반투명의 젤 제형으로 토마토 추출물이 20% 함유돼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다. 도톰한 수분 코팅막을 형성해 크림 안의 유효성분들이 밤사이 피부에 온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관계자는 “수익금 10%가 아름다운 청춘 세대를 후원하는 데 기부되는 제품인 만큼, 최선의 효능을 위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아침, 저녁 데일리 보습 케어를 도와주는 순한 제품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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