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 신규컬러 4종 론칭

“건조·각질·주름 등 매트 립스틱 단점 개선”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매트 립스틱 특유의 건조함 대신 입술에 부드럽게 착 감기는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의 신규 컬러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터치로 강렬하게 표현되는 고발색 매트 립스틱으로 끊김 없이 매끄럽게 글라이딩 되는 텍스처가 입술 주름을 채우며 정교한 드로잉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제조사의 스페셜 공법인 신개념 ‘루미 매트’ 포뮬러를 적용해 입술 주름이나 각질, 건조함 등 매트 립스틱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다이노플라츠 바치오브라키오는 지난 2017년 출시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쿨포스쿨의 대표 루미매트 립스틱으로, 2020년 새해부터 겨울 시즌에 특히 각광받는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의 레드와 로즈빛의 새로운 컬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색상은 부드럽고 차분한 로즈 핑크의 ‘베나페포’, 분위기 있는 톤다운 로즈 컬러 ‘센티멘탈레’, 고혹적인 딥 레드 ‘센슈알레’, 깊이 있는 브릭 레드 ‘패시노조’까지 총 4종으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나 강렬한 풀 발색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