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와 20대 국회 모두 8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해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줄곧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동?여성?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하며, 국민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 사람을 살리는 살림정치에 전념해왔는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부지런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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