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3년생으로 결혼 후 1남 4녀를 낳고 그때 당시 남편의 공무원 봉급으로 생활이 어려워서 연년생인 어린애들을 돌보면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내 몸 돌볼 겨를없이 열심히 살았다. 5남매가 다 성장하고 남편은 사무관으로 승진하였으나 이때 이미 내 몸은 망신창이가 되어 전신무력증으로 팔 다리가 자주 마비되고 때로는 어지러워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으며 다리는 퉁퉁 부어서 보행조차 어려웠다. 병원검사 결과 고혈압으로 110~180의 수치였으며 고지혈증, 통풍, 좌골신경통, 척추디스크, 콜레스테롤 수치도 엄청나게 높다는 얘기를 듣고 앞이 캄캄해졌다. 이때부터 종합병원의 내과, 정형외과, 한의원은 물론이고 카이로프락틱 등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곳은 다 다녀도 조금의 차도는 있었으나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고 많은 약물복용과 시술 등으로 몸은 지쳤으며 다리의 통증은 더욱 악화되었을 때 남편이 공무원연수원에서 유태우 박사님의 수지침강의를 듣고 수지침 시술를 권유했다. 나는 대구수성지회와 인연이 되었고, 이윤정 지회장님과 이정화 선생님의 도움으로 고려수지침학회에 등록(기초과정부터 시험 대비반까지)하여 공부하면서 수지침 시술과 서금요법(황토서암뜸, 이온베게,구암특제반지)으로 시술을 하며 군왕식을 먹기 시작했다. 음양맥진으로는 우 방광실, 좌 신실이었는데 처방은 우수에는 방광승방, 신정방, 삼초정방, 심승방, 좌수에는 폐승방, 방광정방, 삼초승방, 소장승방, 비정방으로 계속 시술했다. 2개월이 지났을 즈음 뭔가 몸이 가벼워지고 어지러워지는 증상과 무력감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때부터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치료하며 배워서 제5기 수지침요법사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남편은 뒤이어 공부하여 제6기 수지침요법사에 합격했다. 부부요법사가 되어 서로 시술해주며 황토서암뜸은 박스로 사놓고 새벽 2시가 되어도 뜸을 뜨는 수지침 마니아가 되었다. 작년 10월에 종합검진결과 혈압, 콜레스테롤, 지피티 등 모두 정상으로 나왔으며 몸만 건강한 것이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졌다. 그 전에 느끼지 못했던 남편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됐고 몸이 건강해지고 부터는 수성지회 지회장님의 도움으로 아파트 분양사무소, 행정 박람회, 지역축제, 마라톤대회 등을 찾아다니면서 수지침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서금요법의 우수성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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