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의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자사의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이해 100g 대용량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사내 임직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기존 비판텐 연고 30g을 공급해왔으나 급∙만성피부염은 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광범위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 100g 대용량 제품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판텐의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아 100g 대용량 출시를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급∙만성피부염 치료제 비판텐 연고의 효능∙효과와 관련된 O/X 퀴즈와 100g 대용량 출시를 알릴 수 있는 ‘비판텐백(100)’ 네 글자를 이용한 사행시 백일장 등이 펼쳐졌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비판텐 연고는 피부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피부 회복을 돕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를 주성분으로 하며, 스테로이드뿐만 아니라 색소, 향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연약할 수 있는 신생아피부부터 성인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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