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아임오’ 오버나이트 리뉴얼로 안전·기능성 ‘업’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아임오가 오버나이트<사진>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된 오버나이트 제품은 기존 320mm였던 길이를 330mm로 늘리고, 두께는 더 얇아졌으며, 흡수력은 높이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100% 유기농 순면 커버의 통기성으로 인해 안전성이 더해져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샐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목화솜에 부여하는 OCS(Organic Content Standard) 100 인증을 국내 생리대 브랜드 중 최초로 획득한 아임오는 이미 10년 전부터 생리대의 안전성을 고민하고 연구해 온 대표적인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다.

실제로 아임오 생리대의 유기농 순면커버는 오로지 해충만 먹는 칠성무당벌레를 이용해 재배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반하르트 농장의 유기농 면화가 주원료다.

아임오 관계자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무화학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되는 아임오 오버나이트 제품이 사춘기 청소년부터 민감한 성인들까지 생리기간 숙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임오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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