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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왼쪽)

파파레서피의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이 중국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 2시간 만에 4만5000장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오바오 팔로워 34만5000명을 보유한 판매 점포인 롱황타이마마와 함께 8일 중국 허페이에서 진행된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는 파파레서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구매하면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4만5000장의 수량이 빠르게 완판되고 약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했다.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은 봄비 시리즈 중 첫 마스크팩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와 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2012년 출시 이후 2019년 현재까지 10억장 판매 돌파의 쾌거를 이룬 파파레서피의 베스트셀러다.

파파레서피의 김한균 대표는 직접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의 10억장 판매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한균 대표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평소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사용하며 느낀 촉촉한 보습력과 얇은 시트지의 밀착력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고객 후기가 줄을 이었다.

김한균 대표는 “중국에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이번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라이브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열렬한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상해 박람회가 열리는 5월 20일 전까지 5월 9일 베이징, 5월 10일 충칭 등 중국 전역을 돌며 타오바오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들과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을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파레서피는 오는 20일 상하이 푸둥 국제 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상하이 코스메틱 뷰티 엑스포(CBE)에 참여해 파파레서피 브랜드와 주요 제품을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