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대한피부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 2019 참가

학회 참석에 앞서 심포지아 엘 통해 120여명의 의사들과 최신 지견 나눠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 2019(Korea Derma 2019)에 참가했다.

루트로닉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2019년 신제품 클라리티II(CLARITY II)와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를 선보였다.

또한 학회에서 피코초 레이저에 대한 강의 및 토론 자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회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120여명의 해외 의사들과 자사의 강연 프로그램인 심포지아 엘(SYMPOSIA L)도 개최해 필리핀,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의사들에게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심포지아 엘은 루트로닉이 국내외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전문의 대상 임상 사례 공유 심포지엄이다. 이날 다양한 임상 사례가 공유되는 것은 물론, 패널 토의 등을 통해 최근 치료에 대한 지식이 공유됐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은 루트로닉 월드센터 투어에도 참여해 제조 시설, 연구 시설, 임상 시설, 라카데미(L’ACADEMIE) 등을 둘러봤다. 라카데미는 루트로닉 월드센터에 새롭게 마련된 의료기기 전시 및 연구 시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루트로닉 행사에 참가한 해외 의사분들이 상당히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사들에게 만족할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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