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리터 짜리 먹는 샘물 ‘석수’

석수&퓨리스, 레저용으로 출시

  
석수&퓨리스(대표 최광준)는 5리터 용량의 먹는 샘물 ‘석수’를 본격 시판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출시되는 먹는 샘물 가운데 최대 용량으로, 가족단위 여행이나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 됐다.

5리터 용량은 이미 해외에서는 레저용으로 시판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대형(18.9 리터) 제품이 너무 무거운 단점을 보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취급할 수 있으며, 손잡이가 부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석수&퓨리스 관계자는 “1인 또는 소규모 가족단위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적당한 용량으로,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수&퓨리스는 지난해 먹는 샘물 시장 점유율 17%로 업계 1위를 차지했으며, 대형(18.9 리터, 13 리터) 제품 외에, PET 2리터, 900㎖, 500㎖, 350㎖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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