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6일 약사회관에서 회장단 및 상임이사 상견례를 갖고 3년 동안 화목한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제출 및 검토와 약사회 회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김영희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회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약국경영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회무에 참여해 주신 상임이사들에게 감사 한다”고 말했다.
상임이사들도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회원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약국․행복위원회에 고충처리팀을 신설하고 약국․행복위원장이 겸직하기로 했다.
한편, 신임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총회의장 : 양호(평안)
△감사 : 진교성(상도), 권숙희(은하)
△회장 : 김영희(영민)
△부회장 : 정성욱(총무담당․명동온누리), 김선유(약학담당․메디팜한솔), 이혜경(약국담당․수명), 이정민(윤리담당․정민), 김윤경(여약사담당․보배)
△상임위원장 : 총무(이현숙․신성림), 약학(오보예․호정), 약국/행복(이도형·후문), 윤리(염혜진․기린), 여약사(지용선․행복이열리는), 의료보험(서은희․선영), 홍보(장은숙․정성), 병원약사(곽혜영․한양대학교병원)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