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조찬휘, 소장 김대원)는 오는 2월 21일 한국약제학회(회장 이범진)와 공동으로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분할 의약품 관리 방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의약품 분할 시 야기되는 약제학적 문제점을 살펴보고 분할 의약품의 기준 마련 및 분할 가능 의약품에 대한 품질보증 방안 등 국민 건강보호 차원에서 정제 분할 시 제도적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정제 분할시의 약학적 고려사항 △제약사 차원의 분할사용 의약품 품질보증 방안 △정제 분할시 제도적 문제점과 관리방안 등이다.
심포지움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4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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