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오는 23일 정기 대의원총회·회장 이취임식

현 집행부 13일 마지막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13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3일에 있을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새로 선출된 각 구군분회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길 회장은 오늘이 이번 집행부의 마지막 연석회의로서 지난 3년간 회무수행에 함께 일해주신 임원 여러분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오늘은 특히 신임 분회장님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회의를 같이하는 자리로서 분회장님들은 앞으로 3년간 분회를 잘 이끌어 주시면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와 같이 지난 3년 동안 일해주신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이해태 총무이사로부터 2018년도 최종이사회 결과 보고를 듣고 토의사항에 들어간 이사회는 먼저 오는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와 관련하여 대한약사회장 표창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 및 감사패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 대의원총회와 관련한 전반적인 총회 식순과 내용 등 전반적인 행사준비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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