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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관상학에 대한 비뇨기과 의사의 관점

[섹스 의학]

보건신문bokuennews@bokuennews.com / 2019.01.08 09:41:06

비뇨기과라고 하면 음경확대, 조루증 등의 음경분야만 흔히들 알고 있지만, 비뇨기과는 신장암,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의 다양한 치료를 담당하는 100세 시대의 필수진료과목이다.

그러한, 비뇨기과 영역 중에서 필자는 특별히 음경확대 등 음경 시술을 전문으로 하면서 그야말로 수 없이 많은 음경을 보아왔다.

영화 “관상”을 보면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조선시대 천재 관상가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필자도 다년간에 걸친 전문적인 비뇨기과 진료 경험으로 남자의 음경을 보면 그 남자의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 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였다.

또한, 반대로 남자의 외형을 보거나, 대화를 나누면서 성격 등을 알게 되어도 그 남자의 음경 상태를 유추해 볼 수도 있다.

어떤 음경의 관상이 가장 좋을까?

우선, 남자의 음경의 귀두는 크고 동그랗고 두꺼워야 쿠션이 좋다. 귀두와 성기 몸체 사이의 튀어나온 부위인 코로나도 지렁이의 환대처럼 굵고 선명한 것일수록 좋다.

이상적인 음경은 휘지 않은 쭉뻗은 모양이어야 하고, 발기 시에 아래로 갈수록 굵어져 있는 피라미드형의 가장 좋다. 음모는 복부 전체를 덮는 것은 곤란하지만 다이아몬드 형으로 무성할수록 좋다. 단, 음경부위는 덥고 있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음경이 탄력성을 유지하면서 발기 시에 강하게 강직도를 보이는 경우는 그 남성의 혈액순환상태가 아주 좋으며, 유산소 운동 등을 반복하는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 것을 말해준다. 반면에 음경피부자체가 탄력성을 잃었고, 발기 시에 강직도가 저하된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스트레스 누적, 음주, 흡연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음경은 체외에 노출된 평균 길이가 이완시 7cm정도, 발기 되었을 때 11cm이며 몸속에 노출되지 않은 음경 길이도 7-8cm 이나 된다. 이완되어 있은 노출된 음경부분이 얼마 되지 않는 음경을 가지고 있는 남성은 하복부비만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비만에 의해서 노출되어 있는 음경부분이 가려져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남성과 대화를 나누거나 성격을 파악하게 되면 남성의 음경상태나 성기능 장애 여부도 가늠해볼 수가 있다. 외향적이고 자신감에 넘친 남성은 성기능이 아주 좋고 음경의 탄력도가 최상인 경우가 많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의 남성은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등의 성기능 문제를 동반하고 있고, 음경왜소증 등의 음경문제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성적인 남성은 성기능에 약간의 문제만 생겨도 심적인 타격을 더 오래, 강하게 받게 되므로 음경상태도 위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성의 음경상태는 결국은 그 남성의 건강상태이다. 음경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몸의 건강상태가 저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인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음경 관상이야 말로 그 남성이 살아오면서 얼마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을 조절 잘했는가를 표시해주는 가장 좋은 척도가 된다. 이러한 음경관상에 자신감이 없는 남성은 음경확대라는 현대 비뇨기과학의 도움으로 음경관상학을 바꿀 수도 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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