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르샵 아이웨어 전문 쇼핑몰로 유명한 플랜티어(이명표 대표)은 지난 19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늘편한집에서 장애우를 위해 ‘멋(姿)’을 더하는 행사를 가졌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및 지체장애인, 뇌병변질환환자,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눈 보호 및 외적 향상을 돕기 위한 선글라스 및 보호안경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늘편한집에서 열린 기부식은 플랜티어 이명표 대표, 늘편한집 이지선 사무국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플랜티어 이명표 대표는 ‘선글라스 및 안경은 99.9% 자외선(UV) 차단이 가능한 제품이며, 시각장애인분들의 시력을 보호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모든 임직원분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플랜티어 회사는 2012년 설립해서 니콜(Nicole)과 르샵(Leshop) 브랜드로 트렌디한 아이웨어 선두자이다.
플랜티어는 아이웨어에 대한 자부심으로 고객들에게 편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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