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헬스케어, ‘상쾌한 아침’

쿠키 하나로 사과 2개 반 효과

  
식이섬유 보충식품 ‘웰화이버’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은헬스케어(대표 오정해)가 이번에 맛과 느낌이 뛰어난 식이섬유 쿠키, ‘상쾌한 아침’을 선보였다.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식이섬유를 쿠키 하나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상쾌한 아침’은 변비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높은 차전자피(질경이씨 껍질)가 8.5%,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시키고 동맥경화성 질환 예방, 비만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폴리덱스트로스가 3.1%나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는 수분을 흡수할 경우 원래 부피의 40배나 팽창하기 때문에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의 벽에 붙은 불순물을 함께 배설시켜 준다. 때문에 쿠키 하나를 먹으면 사과 2개 반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초코칩과 아몬드 슬라이스 등이 첨가돼 맛에서도 최고급 초코쿠키와 다를 바 없으면서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상쾌한 아침 쿠키는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쿠키 1개, 40g에 포함된 열량은 195칼로리로 10개들이 1박스에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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